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노구 관련 에피소드 (문단 편집) == [[분노]] == 노구는 [[다혈질|화를 매우 잘 내는]] 캐릭터로 등장하며 분노의 정도에 따라 다섯 단계(극소노 < 소노 < 중노 < 대노 < 극대노)로 나뉜다. || '''단계''' || {{{#000000 '''증상'''}}} || {{{#000000 '''빈도'''}}} || {{{#000000 '''대처법'''}}} || || Lv.5 {{{#!wiki style="display: inline; text-shadow: 0 0 4px red; color: darkred; word-break: keep-all;" '''극대노'''}}} {{{-2 極大怒}}}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매우 차분한 말투 및 몽둥이질[* 말이 몽둥이지, 각목 수준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word-break: keep-all;" 10년에 1번[br]'''(사실상 불규칙)'''}}} || 피난[* 집 방문을 걸어잠가도 소용이 없는 건지 주로 친척집에 갈 때가 많다. 게다가 노구가 추적해서 찾아오기 때문에 피난 장소도 몇 번은 바꾸는 듯하다. 심지어 이 지경까지 가면 돈도 엄청난 선물마저도 소용이 없다.] || || Lv.4 '''{{{#red 대노}}}''' {{{-2 大怒}}}[* 본래대로라면 활음조가 적용되기 때문에 대노가 아닌 '''대로'''가 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보다 윗 단계인 극대노가 크게 유행하면서 오히려 활음조가 사멸되는 현상이 일어나는 중이다.]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물건을 집어 던짐[br]회초리질}}} || 1년 5~6회 || {{{#!wiki style="margin: -5px -10px; word-break: keep-all;" 10만원 이상의 용돈[br]큰 선물}}}[* 곧바로는 안되고, 우선 최소 30분 이상 대피해야 한다. 안 그러고 잘못 걸리면 누구든 회초리를 맞는다고 한다. 본편에서는 아무것도 모르고 집에 들어온 함정카드 주현이 노구에게 발견되자 곧장 방으로 끌려가 회초리질을 사정없이 당했다.] || || Lv.3 '''{{{#darkorange 중노}}}''' {{{-2 中怒}}}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고함[br]약간의 폭력}}}[* 인삼이 설명하기를 약간의 폭력을 쓴다고 한다. 본 편에서는 "이 망할 놈의 자식!"하면서 홍렬의 볼을 꼬집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word-break: keep-all;" 1달에 1~2회}}} || {{{#!wiki style="margin: -5px -10px; word-break: keep-all;" 5만원 이상의 용돈[br]선물}}} || || Lv.2 '''{{{#gold 소노}}}''' {{{-2 小怒}}} || 언성 높임 || 하루 1~2회 || 안마, 먹을 것 || || Lv.1 '''{{{#yellowgreen 극소노}}}''' {{{-2 極小怒}}} || 투덜거림 || {{{#!wiki style="margin: -5px -10px" 매일 여러 번}}} || 모른 척함 || >'''[[박정수(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엄마]] 말씀대로, 할아버지의 화는 그 정도에 따라 5단계로 나뉜다.''' >'''이 5단계는 우리 집 식구들이 오랜 세월 동안 할아버지를 관찰하면서 분류한 것인데, 할아버지 화의 5단계는 다음과 같다.''' >'''[ruby(극소노, ruby=極小怒)], [ruby(소노, ruby=小怒)], [ruby(중노, ruby=中怒)], [ruby(대노, ruby=大怒)], [ruby(극대노, ruby=極大怒)].''' >---- >[[노인삼]], 극대노 편의 첫 독백. 실제 방송에서는 Lv.5 극대노 부분이 물음표로 적혀 있었는데 나레이션을 하는 [[노인삼|인삼이]]가 말로만 듣고 경험해보지 못한 일이라서 그렇다. Lv.4 대노도 2달에 1번 발동하는 레어급 이벤트지만 10년에 1번 일어난다는 극대노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지만 2001년에 2번이나 극대노 한 걸로 봐선 완전히 무작위인 듯하다.] 극대노 상태에서는 그동안의 대처법들이 전부 소용 없으며, 시작부터 [[몽둥이]] 찜질이기 때문에 빨리 대피하지 않으면 [[유혈사태]]가 발발한다. 그나마 뚜렷한 징후[* 주먹을 불끈 쥐고 표정이 평소와는 다르게 굳어지며, 눈동자도 위로 치우쳐 눈빛도 무섭고 오히려 말이 차분해지며 몽둥이를 찾는다.]가 나타나기 때문에 가족들이 미리 눈치채고 도망갈 수는 있다. 극대노일 때는 시간이 약일 뿐이며 분노가 가라앉을 때까지 1주일에서 10일 간은 친척집 등으로 대피해야 한다. 물론 도망갈 곳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노구가 위치를 파악하면 곧바로 몽둥이 들고 찾아온다. 극대노가 등장한 1편에서도 대피한 가족들이 배종옥네 집에 있다는 사실을 눈치를 챘는지 전화로 거기 우리집 애들 있냐고 추궁 후 바로 쫓아왔다. 극대노라는 표현은 시트콤의 종영 후 한참 뒤인 2018년부터 인터넷상에서 [[격노]](激怒)와 같은 의미로 유행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트콤을 시청하지 못한 저연령층들 사이에서도 이 용어를 아는 사람들이 많으며 배우 신구 하면 딱 떠오르는 요소들 중 하나가 되었다. 참고로 대노(大怒)라는 단어는 원래 [[활음조 현상]] 때문에 '대로'로 읽고 써야 하는데 이 에피소드의 영향으로 원음인 '대노'가 널리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